장애학생 학부모들이 다시 무릎을 꿇고 공립 특수학교 설립 승인을 호소했다.
앞서 지난 2017년 서울 강서구 특수학교 ‘서진학교’ 설립 추진 당시에도 주민 반발에 부딪혀 학부모들이 무릎을 꿇고 호소한 바 있다.
성진학교는 서울시교육청이 지난해 폐교한 서울 성동구 성수공업고 부지에 지체 장애 학생을 대상으로 건립을 추진하고 있는 특수학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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