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하 인재원)은 28일 외국인환자 유치사업에 신규로 진입하는 의료기관 및 유치사업자를 대상으로 연 4회 표준교육을 신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외국인환자 117만명 시대를 맞아 외국인환자가 안전하고 수준 높은 보건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전략적 조치로 8월 27일 인재원 서울(강남)교육관(서울 강남구 역삼동)에서 제1기 ‘외국인환자 유치사업 이해’ 교육이 진행됐으며 향후 순차적으로 월 1회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외국인환자 유치 관련 정책 ▲관련 법률 및 사례 ▲외국인환자 유치관련 의료분쟁 사례 ▲외국인환자 유치 정보시스템 활용 등 4대 필수 영역을 집중 교육해 유치기관 종사자의 실무 역량을 높이는 것이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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