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기소 D-1…특검, 나토목걸이·시계 수수 의혹 강제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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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기소 D-1…특검, 나토목걸이·시계 수수 의혹 강제수사

김건희 여사의 의혹들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김 여사의 이른바 '나토 목걸이' 및 고가 시계 수수 의혹과 관련해 서희건설 회장 맏사위인 박성근 전 국무총리 비서실장과 로봇개 사업가 서성빈씨에 대한 강제수사에 나섰다.

김 여사는 2023년 말∼2024년 초 목걸이 등을 돌려줬는데, 이 회장은 이때부터 보관하고 있던 목걸이 진품 실물을 김 여사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이 열리기 전날 자수서와 함께 특검팀에 제출했다.

특검팀은 지난 12일 열린 김 여사의 영장실질심사에서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가품과 이 회장이 제출한 진품을 모두 제시하며 '증거 인멸 정황'이라고 주장했고 결국 김 여사는 구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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