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부경찰서는 28일 손님 행세를 하다가 귀금속을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10대 A군 등 2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고교생인 이들은 손님 행세를 하며 금은방에 들어갔고, A군은 귀금속을 살 것처럼 착용해보다가 업주의 감시가 소홀한 틈을 노려 달아났다.
A군은 경찰 조사에서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서 그랬다"는 취지로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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