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이 전국 시도교육청 최초로 장학 이력 관리 기반 플랫폼을 구축하고 9월부터 본격 운영을 시작한다.
28일 도교육청은 도내 25개 교육지원청 중 14개 청을 중심으로 ‘경기미래장학플랫폼’(이하 플랫폼)을 시범 운영을 시작한 후, 고도화 작업을 거쳐 11월부터는 모든 교육지원청이 활용해 학교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플랫폼은 도교육청 장학 담당 부서(학교교육정책과)에서 주관해 학교 중심 장학 체제의 재구조화와 학교 맞춤형 통합지원을 위한 정책 실행 사업으로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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