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 교육위원회는 다음 달 1일 개교 예정인 인천신검단초등학교(서구 불로동 247-49)를 찾아 개교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교육 현장을 직접 확인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용창 위원장은 "인천신검단초등학교는 검단신도시의 급격한 인구 유입에 따른 교육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학교"라며 "아이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배움에 집중할 수 있도록 시설과 제반 환경이 철저히 준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학교는 단순한 교육시설을 넘어 지역사회의 중심이자, 미래 세대를 키워내는 중요한 공간"이라며 "인천시의회 교육위원회는 앞으로도 학교 현장을 직접 찾아 문제를 예방하고, 학생과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