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직장운동경기부 육상팀 우상혁(오른쪽 두번째), 유규민(오른쪽 첫번째) 선수와 김도균(왼쪽 두번째)감독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 직장운동경기부 육상팀 소속 우상혁(높이뛰기)와 유규민(세단뛰기) 선수가 9월 13일부터 21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2025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 국가대표로 최종 선발됐다고 28일 밝혔다.
특히 우상혁 선수는 올 시즌 국제대회에서 7연승을 기록하며, 절정의 기량을 선보여 이번 도쿄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메달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상일 시장은 "용인을 대표한 두 선수가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큰 대회에 출전해 매우 자랑스럽다"며 "두 선수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서 좋은 성과를 거두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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