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특수전사령부(이하 특전사)는 2025년 UFS·TIGER의 일환으로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충남 태안 안면도 해상훈련장 일대에서 한미연합 해상침투훈련을 성공적으로 실시했다.
해상침투훈련은 사전 침투한 특전사 합동화력관측관(JFO)과 미 합동 최종공격통제관(JTAC)이 접안지역에 위치한 적 시설에 항공화력을 유도하면서 시작됐으며, 미 F-16 전투기의 공격으로 접안지역의 진입 여건이 조성되는 가운데 미 UH-60 헬기에 탑승한 특전대원들이 인근 해상으로 신속히 이동했다.
곧이어 정보를 전달받은 미 F-16 전투기가 항공화력으로 최종 목표물을 성공적으로 제거한 이후 특전대원들이 헬기로 작전지역을 이탈하면서 모든 훈련은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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