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과 예술로 물드는 도산공원, 내달 3일 '강남아트살롱' 개최
강남구(구청장 조성명)는 9월 3일 도산공원에서 시민과 국내외 관광객에게 특별한 문화 체험을 제공하기 위한 행사인 '강남아트살롱'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특히 오후 9시부터는 세계 3대 미술 박람회 '프리즈'가 주최하는 라이브 공연이 열리며 같은 날 압구정·청담·삼성 일대에서는 '청담나잇'이 진행된다.
또한 오는 28일부터 9월 3일까지는 신사·압구정·청담·논현 일대 40개 갤러리가 참여하는 '갤러리 스탬프 투어도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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