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착장과 러너 (사진=서울관광재단) 한강버스를 단순한 교통수단을 넘어 레저와 관광을 결합한 시설로 활용도를 높이는 것이 서울관광재단의 목표다.
특히 여의도~마곡 구간은 러닝 코스로 인기를 끌며, 여의나루역에 마련된 ‘러너 스테이션’과 연계해 달리기 후 수상버스를 타고 돌아올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뚝섬 선착장에 위치한 바이닐 한강은 LP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으로 강변의 낭만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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