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특수전사령부(특전사)는 한미 연합 '을지 자유의 방패'(UFS) 연습의 일환으로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충남 태안 안면도 해상훈련장 일대에서 한미 연합 해상침투훈련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훈련은 사전 침투한 특전사 합동화력관측관과 미 합동 최종공격통제관이 접안지역 적 시설에 항공화력을 유도하면서 시작됐다.
이후 특전대원들이 헬기로 작전지역을 이탈하면서 모든 훈련이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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