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코리아, 중국 흑룡강성에 천연발효 액상 이온미네랄 ‘이맥스’ 15톤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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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코리아, 중국 흑룡강성에 천연발효 액상 이온미네랄 ‘이맥스’ 15톤 수출

글로벌 바이오 전문 기업 비비코리아는 자사 대표 제품 수용성 미네랄 ‘이맥스(E-MAX)’를 한층 업그레이드한 신제품 15톤을 중국 흑룡강성에 수출했다고 28일 밝혔다.

글로벌 바이오 전문 기업 비비코리아의 총 15톤 규모의 액상 미네랄 이맥스(E-MAX) 중국 흑룡강성 수출 이미지 이번 수출은 동북 3성 중 최대 축산 집적지인 흑룡강성에서의 환경 관리 수요 증가에 대응한 것으로, 단순한 양돈 사료 첨가제를 넘어 분뇨처리장·악취 저감 시설에 본격 적용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비비코리아 관계자는 “흑룡강성에서 이맥스를 꾸준히 사용한 결과, 분뇨 슬러지가 빠르게 분해되고 황화수소·암모니아 같은 부패가스 농도가 눈에 띄게 감소하는 효과가 확인되었다”며 “특히 이번에 공급한 업그레이드된 이맥스는 가축의 소화율을 높이고 악취를 줄이며, 질병으로 인한 폐사까지 줄여주는 특수 물질이 첨가된 신제품으로, 생산성 향상 및 분뇨처리장의 위생·환경 관리 전반을 개선하는 차별화된 솔루션으로 자리잡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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