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컷] '은중과 상연' 김고은·박지현 10대부터 40대까지, 15장 사진에 다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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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컷] '은중과 상연' 김고은·박지현 10대부터 40대까지, 15장 사진에 다 담겼다

15장 사진 안에 김고은과 박지현의 모든 시간이 담겼다.

공개된 보도스틸은 10대부터 40대까지 서로의 인생에 지울 수 없는 흔적을 남긴 '은중'(김고은)과 '상연'(박지현)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환하게 웃는 모습부터 격한 감정이 보이는 스틸은 과연 '은중'과 '상연' 사이에 어떤 변화가 생긴 것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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