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미·일 순방 마치고 귀국…쌓인 국내외 현안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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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미·일 순방 마치고 귀국…쌓인 국내외 현안 점검

순방의 성과를 살려 나갈 구상과 그간 산적한 국내외 현안을 점검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23일 이 대통령은 일본 도쿄에서 한일 정상회담을 한 후 다음 날 미국으로 건너가 25일 워싱턴DC 백악관에서 한미 정상회담을 열어 한미동맹을 확인하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신뢰관계 구축의 첫 시작을 알렸다.

이 대통령은 25일에는 취임 82일 만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한미동맹을 재확인하면서 조선업을 중심으로 경제·산업 협력을 강화하고, 북한과의 대화 중요성 등에 대해 공감대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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