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의 공예' 초대장.(음성군 제공) 음성군 창작예술촌이 명칭 변경 이후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첫 전시로 충북공예 연합전 '충북의 공예'를 마련했다.
전시는 8월 30일부터 9월 14일까지 음성군 창작예술촌에서 열리며, 자연과 예술이 조화를 이루는 공간 속에서 공예 작가들의 정성과 아름다움이 담긴 작품을 경험할 수 있다.
조병옥 군수는 "이번 전시가 지역민들에게 다양한 공예 작품을 감상하는 즐거움과 예술을 누릴 소중한 기회이자, 지역 공예인의 창작 열정과 충북 공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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