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작의 계절' 9월, 음성명작페스티벌이 돌아온다
농산물 축제를 통합한 대표 축제인 '2025 음성명작페스티벌'이 한층 더 풍성해진 프로그램과 대규모 공연으로 지역민과 방문객을 맞는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음성명작페스티벌은 음성청결고추축제, 음성인삼축제, 음성군 꽃 잔치를 통합해 만든 행사로, 지역 농축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음성명작' 브랜드를 널리 홍보하기 위해 매년 가을 열리고 있다.
지난해 축제에는 13만 7000여 명이 방문해 6억 원 규모의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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