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핀스는 오리덕애·효자동설렁탕 가맹 본사인 두투미가 직접 가맹점을 대상으로 렌털 운영 사업을 할 수 있도록 렌털상품 설계, 렌털업무ERP(전사적 자원관리) 구축, 렌털금융 지원 등 렌털전환 솔루션을 제공했다.
실제 지난해 프리핀스와 렌털창업 프로그램을 선보인 마라탕 전문 프랜차이즈 기업이 전국 200개 매장 운영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렌털창업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1개 매장 일반창업 비용으로 최대 4개 매장까지 운영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상용 프리핀스 대표는 "렌털전환 솔루션을 활용하면 가맹 본사가 매장 내 집기류 렌털 운영을 일괄 관리해 가맹점은 매장 영업에 더욱 집중할 수 있다"며 "가맹 본사와 가맹점을 이롭게 하고 매장 방문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 제공에 기여하는 등 렌털전환의 선순환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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