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트래픽(234300)이 방글라데시 N8 고속도로에 구축한 신규 첨단 톨링 시스템이 27일 공식 오픈하며 돌레쇼리톨과 방가톨 각 12개 차로 총 24개 차로의 통행료 징수 시스템이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톨링 시스템 구축은 방글라데시 정부의 교통 현대화 전략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에스트래픽 관계자는 "이번 N8 고속도로 톨링 시스템 오픈은 단순한 수주 실적을 넘어, 한국형 스마트 교통 기술의 글로벌 확산과 에스트래픽의 전략적 해외 진출의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향후 동남아시아, 중동, 유럽 등 다양한 시장에서 지속적인 기술 수출과 운영 모델 확장을 통해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프라임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