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매체 '소후닷컴'은 27일(한국시간) "중국 U-18 대표팀이 한국 프로팀에 패배하며, 그 격차가 얼마나 큰지 여실히 드러났다! 중국 축구는 아직 갈 길이 멀다"라고 보도했다.
인천 U-18 팀에 패하자 중국 언론은 한국과 중국 사이에서 축구 실력뿐만 아니라 유소년 축구 시스템의 차이가 크다고 지적했다.
매체는 "8월 27일 막을 내린 한중일 스포츠교류대회에서 중국 U-18 대표팀은 한국의 인천 유나이티드 U-18 팀에 1-2로 패했다"라며 "중국은 일본의 시미즈 S-펄스 U-18 팀을 3-0으로 꺾었지만, 한국 프로팀과의 이번 맞대결은 중국 청소년 축구 대표팀과 아시아 상위권 팀 간의 극명한 격차를 여실히 드러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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