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한 교회에서 담임목사로 있으며 여성 신도들을 강제 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0대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검찰 공소사실에 따르면 A씨는 2021년 6월부터 지난해 1월까지 부산의 한 교회 담임목사로 있으며 교회 세미나실과 목양실 등에서 여성 신도 5명을 총 8차례에 걸쳐 강제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판결에 대해 A씨와 검찰 측 모두 항소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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