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 논객인 조갑제 조갑제닷컴 대표가 "한국보수가 격에 맞는 보수당을 창당하지 않을 수 없게 됐다"며 '보수 신당론'을 제기했다.
조 대표는 "국민의힘이 아니라 극우의 힘, 국민의적이 되려 한다.위대한 문명건설 세력인 한국보수가 격에 맞는 보수당을 창당하지 않을 수 없게 되었다"며 "공산주의와 싸우며 공화국을 세우고 발전시켰던 보수의 정신으로 극우컬트세력을 정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헌법재판소가 '국민신임배반자'로 규정, 8-0 전원일치로 파면한 사람이고 특검 등의 수사로 부부의 실체가 드러나고 있는데도 아직 윤석열 부부를 옹호하고 윤어게인을 외치는 것은 해방된 뒤에도 일본에 충성을 바치고 일제의 부활을 호소하는 것과 같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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