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27일 시장실에서 지역 내 대학에 교양 과목으로 개설된 ‘용인학 강좌 2025년 1학기 우수 학생 8명에게 상장을 수여했다.
용인학은 지역내 8개 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들이 용인의 역사와 발전, 지역의 산업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10년부터 시작한 교양강좌다.
시는 ▲강남대 ▲단국대 ▲루터대 ▲명지대 ▲용인대 ▲용인예술과학대 ▲칼빈대 ▲한국외대 등 지역내 8개 대학에서 매년 500여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용인학 강좌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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