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올 시즌 23번째 경기에서 시즌 200탈삼진을 돌파해 단일 시즌 최소 경기 200탈삼진 기록도 새로 썼다.
5월17일 대전 SSG전에서 8이닝 동안 18개의 삼진을 잡아내 정규이닝(9이닝) 기준 역대 한 경기 최다 탈삼진 신기록을 써낸 폰세가 28일 키움전에서 미란다의 기록을 넘어설 가능성도 있다.
2010년 류현진(한화)이 꾸준히 선발로 뛰며 평균자책점 1.82를 기록한 이후 규정이닝을 채우며 1점대 평균자책점으로 시즌을 마친 투수는 등장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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