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카드사 해외법인 실적 반등...국가별 편차는 여전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상반기 카드사 해외법인 실적 반등...국가별 편차는 여전

국내 주요 카드사들의 상반기 해외법인 실적이 대부분의 국가에서 흑자 전환에 성공하는 등 뚜렷한 반등세를 나타냈다.

28일 카드업계 등에 따르면, 올 상반기 국내 5개 카드사(신한·KB국민·롯데·우리·하나카드)의 해외법인 순이익 합계는 215억6400만원을 기록하며 지난해 동기(–57억8100만원) 대비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롯데카드의 베트남 법인인 롯데파이낸스베트남 역시 현지 소비자금융 시장 확대와 안정적인 대출 성장세가 이어지면서 33억8500만원의 흑자를 기록하며 적자에서 벗어났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한스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