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구청장 조성명)는 '2025 키아프·프리즈 서울' 개막일인 9월 3일 도산공원에서 '강남아트살롱'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또한 오는 28일부터 9월 3일까지는 신사·압구정·청담·논현 일대 40개 갤러리가 참여하는 '갤러리 스탬프 투어'가 진행된다.
조성명 구청장은 "강남아트살롱은 세계적인 미술 박람회와 연계해 강남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예술을 즐기고 교류할 수 있는 장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강남이 예술과 문화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예술 콘텐츠를 발굴·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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