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지난 26일 반포1동 신논현역 주변(주흥1길 19 일대)의 '반드레길 상권'을 서초구 제3호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했다고 28일 밝혔다.
3만3천864㎡에 267개 점포가 있어 서초구 내 최대 골목형상점가다.
앞서 구는 지난 7월 '서초구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관리 조례'를 개정해 골목형상점가 지정 기준을 대폭 완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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