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강남 압구정2구역 재건축 사업 단독입찰에 나서며 사실상 시공권 확보에 바짝 다가섰다.
여기에 장위15구역 사업까지 수주할 경우, 현대건설은 올해 10조원에 가까운 도시정비사업 누적 수주액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할 전망이다.
조합 내부 갈등이나 예상치 못한 변수만 없다면 현대건설의 시공권 확보는 곧 최종 확정될 것으로 관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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