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복지재단 고립예방센터는 사회적 고립감을 느끼는 시민 지원 프로그램인 '서울연결처방'에 4개월간 478명이 참여했다고 28일 밝혔다.
서울연결처방은 고립가구의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목표로 문화·예술·체육 등 활동이나 자기돌봄·심리 치유·마음건강 관리 등 고립감 해소에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들 기관·단체에선 ▲ 탁구·체조·그룹 PT 등 신체건강활동 ▲ 꽃아트·캘리그래피·원예·영화감상 등 문화예술 체험 ▲ 희곡읽기·미술치료·타로 등 감정치유 ▲ 정리수납·대화연습 등 4개 분야의 프로그램을 운영해 고립시민의 자기회복과 관계망 형성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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