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밍엄시티 백승호가 24일 홈에서 열린 옥스퍼드와의 잉글랜드 챔피언십 3라운드 경기에서 결승골을 터트린 뒤 환호하고 있다.
베테랑 미드필더가 종횡무진 그라운드를 누비자 버밍엄은 개막 후 3라운드까지 승점 7(2승1무)로 5위를 마크하고 있다.
“지난 시즌 1골은 부족했다.새 시즌은 공격 기여도를 높이자는 생각인데 빨리 시즌 첫 골이 터졌다.좋은 타이밍에 골이 나와 자신감이 더 붙었다.” 크리스 데이비스 감독은 “양발을 잘 쓰고 기술이 뛰어난 백승호를 공격적인 위치에 세우는 걸 고민하고 있다.단언컨대 그는 국제적 레벨”이라며 엄지를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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