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싸이가 (본명 박재상·48) 대면 진료를 하지 않고 향정신성의약품을 처방받은 혐의로 고발돼 경찰이 수사에 나선 사실이 알려졌다.
(사진=피네이션) 2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의료법 위반 혐의로 싸이와 의약품을 처방한 대학병원 교수 A씨를 입건해 수사를 진행 중이다.
경찰은 싸이가 2022년부터 최근까지 대면 진료를 받지 않고 매니저가 약을 대리 수령토록 한 정황을 포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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