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세 이경실, '불면증' 오죽했으면…"수면제 먹어도 새벽에 깨" (넘버원)

이어 이날 방송의 주제로 피로와 간이 등장했고, 지석진은 "간암으로 연결될 수 있다고 하니까 무섭다"라고 덧붙였다.

이경실은 "나이가 들면 피로가 쌓이기만 하지 사실 풀리지는 않는다"라고 털어놨고 독고영재를 제외한 다른 사람들은 공감했다.

이경실은 "갱년기가 오고 나서부터 자다가 (중간에) 깬다.어제 수면제를 먹고 잤는데도 새벽 3시에 깼다.짜증나 죽겠다"라고 불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