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 아랍어 대변인 아비차이 아드라이는 엑스(X·옛 트위터)에서 가자지구 북부 주민들을 향해 "가자시티에서 대피하는 것은 불가피하며, 남부로 이주하는 모든 가족은 더 많은 인도주의적 지원을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에얄 자미르 이스라엘군 참모총장은 병력 부족 속에 초정통파 유대교도 '하레디'를 징집하겠다는 의지를 밝히기도 했다.
이스라엘 정부는 2023년 10월 발발한 가자지구 전쟁 장기화로 병력 부족이 심해지자 지난해부터 하레디를 징집하기 시작했지만, 하레디 지도층은 전통 유대교 학교 예시바에 다니는 학생에게 입대 거부 지침을 내리는 등 강하게 반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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