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이 좋지 않은 반려견의 사료를 바꿨다는 이유로 남편이 눈치를 주고 있어 힘들다고 토로한 여성이 누리꾼들의 비판을 받고 있다.
또 그녀는 "얼마 전 병원에서 기존 사료가 단백질 수치가 높아서 간에 부담이 갈 수 있다고 해서 사료를 바꿨는데 그날 저녁부터 남편이 갑자기 눈치를 주더라"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강아지 사료 하나 바꿨다고 저런 말을 들으니까 참.강아지 약 챙기고 목욕시키면서 남편 눈치만 보인다.저 스스로가 왜 이렇게 눈치 봐야 하는지도 모르겠고 사료 한 번 바꾼 걸로 가족이 깨지는 기분이다"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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