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정경선標 300억 프로젝트 ‘아이마음 캠페인’ 내놨다

현대해상이 '오너 3세'인 정경선 CSO(최고지속가능책임자)가 주도한 300억원 규모의 사회공헌 프로젝트 ‘아이마음 캠페인’을 공개했다.

현대해상(대표이사 이석현)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최하고 현대해상이 공동주관사로 참여하는 ‘제2회 대한민국 사회적 가치 페스타’에서 국내 어린이 보험 1등 기업으로서 부모와 아이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한 사회공헌 프로젝트 ‘아이마음 캠페인’을 소개했다고 27일 밝혔다.

두 번째 '아이마음 놀이터'는 이번 사회적 가치 페스타에서 최초 공개되는 프로그램으로, 지역사회 4곳에 아동과 양육자를 위한 커뮤니티 공간을 만드는 장기 프로젝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