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를 통해 정상외교의 복원을 알린 것에 이어 미국과 일본을 방문해 경제 분야 협력을 논의하고, 안보 분야에서의 한·미·일 공조 강화 의지를 재차 확인했다.
이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은 2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백악관에서 첫 한·미 정상회담을 개최했다.
양국 정상은 조선업에 관한 대화를 나눴고, 이재명 대통령은 "미국의 조선 분야뿐만 아니라 제조업 분야에서 르네상스가 이뤄지고 있고, 그 과정에서 대한민국도 함께하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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