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자동차를 타고 다니는 남자친구와 데이트할 때마다 부끄럽다는 한 여성의 사연에 누리꾼들의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작성자는 "데이트하러 성수동에 갔는데 주차 자리를 찾지 못해 한참 돌다가 겨우 주차장에 들어갔다"며 "그런데 들어가자마자 반짝이는 외제차와 최신형 차들 사이에 우리 차만 똥차 하나 덩그러니 있는 느낌 이었다"고 토로했다.
작성자는 "남자친구가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은 차량을 쓰고 있어 이해는 한다"면서 "가난하다고 비난할 생각도 없고, 차가 인생의 전부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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