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사상에 올렸던 수박을 그대로 가져와 반품을 요구한 손님이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당시 부산의 한 마트에서는 "수박 구매하신 분 중 제사만 지내고 반품하시는 분이 많다.제사 지내고 환불 반품 안 된다"라는 내용의 안내문이 붙은 바 있다.
누리꾼들은 "제사 지내고 반품하는 진상들이 꼭 있다.이런 거 반품 안 해준다고 마트 욕할 사람 없으니 반품해 주지 마라" "대형마트에서 근무하면 입던 속옷, 먹던 쌀 등을 반품해 달라고 난리 치는 별의별 경우를 다 볼 수 있다.이 정도는 일상다반사" "수박 살 돈 없으면 그냥 제사를 지내지 마라" 등 반응을 보였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