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전문가들 "한미 정상, 北中 접근법 공감대…무역은 현상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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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전문가들 "한미 정상, 北中 접근법 공감대…무역은 현상 유지"

한미 정상은 이번 회담에서 북한과 중국에 대한 접근법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는 성과를 냈으나, 무역 분야에선 양측의 입장이 맞서면서 '현상 유지'에 머물렀다는 미국 전문가들의 평가가 나왔다.

차 석좌는 이 대통령의 이 같은 발언이 "한국은 중국과의 인접성 때문에 중국과 관계를 맺어야 하지만, 공급망이나 안보 문제에 있어선 미국의 편에 있다는 뜻"이라고 해석했다.

그는 이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 문제를 공개적으로 거론한 점을 두고도 "김정은에게 대화할 의지, 문을 열고 대화할 의지가 있다는 신호를 보내고 싶었기 때문일 것"이라며 "다만, 언제 문을 열지는 북한이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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