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는 록, 힙합, 재즈, 전자음악 등 우리 대중음악을 다채롭게 만든 파이오니어들과 그들이 남긴 한마디를 조명한다.
'스페이스 공감'은 "단순히 '보는 전시'를 넘어, 마음에 와닿는 파이오니어들의 한마디를 따라가면서 나만의 음악 한 마디를 작곡해 보는 관객 참여 활동도 준비돼 있다"고 소개했다.
'스페이스 공감'은 또한 오는 9월7일 오후 6시 노들섬 잔디마당에서 한국 인디음악 30주년 기념 공연 '위 아 파이오니어스(We are Pioneers)'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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