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민 부천 감독 작심발언 "코리아컵, K리그2 팀들에 메리트 없는 대회…승격이 더 중요" [현장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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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부천 감독 작심발언 "코리아컵, K리그2 팀들에 메리트 없는 대회…승격이 더 중요" [현장인터뷰]

이 감독은 K리그2 팀들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진출권을 노리는 K리그1 팀들과 달리 승격을 최우선 목표로 생각해야 하기 때문에 코리아컵에서 무언가 얻기 힘들다고 짚었다.

또 "매 경기를 어떻게 치르는지가 중요하다.또 하나의 로빈이(팀간 한 번씩 붙는 것) 시작된다.지금 승점 차가 8위까지 촘촘하다.크게 생각한다면 3로빈에서 7승 정도를 하면 플레이오프를 간다고 생각하고 있다.작게는 매 경기 그 경기를 어떻게 이길 수 있을지 방법을 찾을 것"이라며 승격이라는 목표에 다가가기 위해 리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끝으로 이 감독은 막을 내린 부천의 코리아컵 여정을 돌아봐달라는 요청에 "K리그2 팀에는 큰 메리트가 없는 대회라고 생각한다"며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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