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세' 정준하, 12년만 '둘째' 계획 중…"서래마을=잉꼬부부 많은 동네" (신랑수업)[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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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세' 정준하, 12년만 '둘째' 계획 중…"서래마을=잉꼬부부 많은 동네" (신랑수업)[종합]

방송인 정준하의 둘째 계획이 공개됐다.

정준하를 만난 이정진은 "집에 대한 생각이 조금 바뀌었다.집에 대한 가치가 별로 없었다.혼자 있으니까 나만 편하면 됐다"라고 바뀐 생각을 전했다.

정준하가 "드디어 그런 생각을 하는 거야?"라고 말하자 스튜디오의 이승철은 "(신혼집을) 준비해 놓으면 주인이 금방 들어온다"며 거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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