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가수 A씨가 약물 대리처방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다.
이와 관련 KBS는 A씨가 지난 2022년부터 최근까지 서울의 한 종합병원에서 대면 진료 없이 향정신성 의약품을 처방받았고, 이를 매니저가 대리 수령했다고 전했다.
또한 A씨의 소속사 측은 "코로나 시기부터 비대면 진료로 약을 처방받아 오다가 이후에도 바쁜 일정 때문에 비대면 처방을 받았다"며 "약을 대신 수령하긴 했지만 A씨 본인 이름으로 처방받았고, 과다 복용하거나 처방 목적 외 다른 용도로 쓰지 않았다"라고 주장했다고 전해진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