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2관왕 간다!…포옛 퇴장→무전기 매직 통했다…츄마시 극장골+코리아컵 결승 진출 [현장리뷰]
우루과이 출신 구스타보 포옛 감독이 이끄는 전북은 27일 강원 하이원아레나(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강원FC와의 2025 하나은행 코리아컵 준결승 2차전에서 브라질 공격수 티아고, 가나 미드필더 패트릭 츄마시의 연속골이 후반 45분 이후 연달아 터지면서 2-1로 승리했다.
전북은 츄마시가 후반 25분 슈팅을 시도하면서 기세를 끌어 올렸다.
후반 46분 감보아가 패스를 받고 박스 안으로 전진하는 상황에서 박호영에게 부딪혀 넘어졌고 주심은 페널티킥을 바로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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