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는 광주의 대승으로 마무리됐다.
이정효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다행히 부상자 없이 경기를 잘 마쳐 다행이다.많은 일이 있었다.힘들기도 했다.광주 창단 첫 결승까지 올랐다는 것에 대해 칭찬하고 싶다.원정 팬분들도 경기장에 많이 찾아와 주셨는데 선수들이 젖 먹던 힘까지 쥐어 짜서 팬들을 즐겁게 해 다행이다"고 총평이다.
이정효 감독은 "다행히도 12월 6일이면 리그를 다 치르고 경기를 하니까, 그때까지 끌고 갈 수 있는 에너지를 얻었다.당연히 AFC 대회를 나가고 싶다.그러려면 오늘 경기력보다는 잘해야 한다.선수들이 지친 건 사실이다.결과를 낸 건 칭찬 받을 일이다.제주 SK전 잘 치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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