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효 감독 부임 후 계속해서 새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는 광주가 이번에는 사상 첫 코리아컵 결승 진출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광주는 전반 추가시간 3분 문전에서 나온 프리드욘슨의 헤더로 동점골을 노렸지만, 공이 골문을 외면하면서 아쉬움을 삼켰다.
전반전과 달리 초반부터 흐름을 가져온 광주는 후반 11분 경기 균형을 맞추며 부천의 추격을 뿌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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