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대구 북구 함지산에서 발생한 도심형 대형 산불 피의자가 특정돼 검찰에 송치됐다.
A씨는 지난 4월 대구 함지산 산불 당시 발화 지점 일대에서 담뱃불로 산불이 나게 한 혐의를 받는다.
함지산 산불은 지난 4월 28일 발생해 5월 2일 완전히 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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