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선 1차전에서 2-0으로 승리했던 광주는 합산 스코어 4-1로 부천을 누르고 결승에 진출했다.
부천과 4강 2차전을 앞둔 이정효 감독은 “결승에 가면 우승에 도전해 봐야 하지 않을까 싶다.코리아컵에서 우승하면 구단 역사상 처음이기에 기쁠 것 같다”고 말했다.
광주는 좀체 슈팅을 때리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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