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군 소재 한 동물 번식장에서 105마리의 개가 ‘강아지 성병’에 무더기로 감염된 사실이 확인됐다.
브루셀라병에 감염된 강아지 105마리가 구출된 인천 강화군의 한 동물 번식장.
(사진=jtbc뉴스 갈무리) 27일 동물보호단체 등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14일 인천 강화군 소재 동물 번식장에서 구출한 개 260마리 중 105마리가 개 브루셀라병에 감염된 것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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