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두 최재훈이 우전안타로 출루한 뒤 심우준 타석에서 나온 유격수 실책으로 한화가 무사 1, 2루 찬스를 잡았다.
이후 이진영의 번트가 떴으나 문현빈의 깨끗한 좌전 2루타에 이원석이 홈을 밟고 점수를 3-1로 벌렸다.
지난 16일 창원 NC전에서 타구에 오른팔을 맞았던 문동주는 11일 만에 선발 등판, 6이닝 3피안타 3사사구 7탈삼진 1실점(비자책점) 퀄리티스타트를 달성하며 호투하고 데뷔 첫 10승 고지를 밟았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