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언론 "트럼프 연줄 미국인들, 그린란드서 '영향력 공작'"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덴마크 언론 "트럼프 연줄 미국인들, 그린란드서 '영향력 공작'"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연줄이 있는 일부 미국인들이 덴마크령 그린란드에서 미국에 우호적인 여론을 퍼트릴 목적으로 일명 '영향력 공작'을 펼치고 있다는 덴마크 언론 보도가 나왔다.

덴마크 공영방송 DR은 26일(현지시간) 덴마크와 그린란드, 미국에 있는 복수 소식통을 인용, 트럼프 대통령과 연결된 최소 3명의 미국인이 그린란드에서 비밀리에 '영향력 공작'(influence operation)을 수행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미국인 3명 중 한 명이 미국에 우호적인 그린란드 주민들 및 트럼프 대통령에 반대하는 주민들의 명단을 작성하는 한편 주민들을 접촉해 미국 언론에서 덴마크가 부정적으로 비칠 만한 사례도 수집했다고 전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